인천대병원은 지난 20일, 부산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두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9cm 미만의 작은 구멍 3개를 만들고, 이런 방식으로 수술완료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환부를 110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디테일한 시술도 가능하다.
일산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3년 5월 13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실시했으며, 이번년도 10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좋은 시술 성적과 왕성한 공부활동을 허락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을 것이다.
요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실험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해외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생명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수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대동병원은 7일부터 7일간 ‘2022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끝낸다고 밝혀졌습니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8월 16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2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 직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승락한 21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1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시행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통과해 고용이 확정된 3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통보한다.
올해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요즘 수간호사 근무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확대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부산써마지 “대동병원은 1941년 개원하여 2021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구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이번에 채용되는 나은 인재들과 그리고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다.
아울러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장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자본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수많은 제도를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체 학습센터를 통한 전 연구원 심폐소생술 학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학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이다.
국내외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9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세종아산병원·세종대병원·삼성세종병원·울산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중병자 병상 총 169개 중 145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6%이다.
위중증 병자 급증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 병상 위주로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동일한 일반 중병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부산써마지 불안이 커지고 있다.
28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COVID-19 중병자 병상 1136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8개로 병상 가동률은 71.6%다. 중등증 병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8%가 찼다. 전체 병상 6만478개 3418개가 비어 있을 것이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코로나 중병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맞게 중입원실 진료가 필요한 암, 이식, 심장, 뇌수술 등 고난이도 수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병자들이 적당한 처치를 받을 수 없는 상태이 우려끝낸다'고 이야기 했다.
